FBI, 공항에서 무료 USB 충전기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

USB 케이블 (사진 제공: JOEL SAGET / AFP)

저 : 마크 스턴필드

게시일: 2023년 4월 11일 / 오전 8시 50분(PDT)

업데이트 날짜: 2023년 4월 11일/오후 2시 26분(PDT)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배터리가 아무리 방전되더라도 FBI는 여행할 때 무료 USB 충전소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덴버에 있는 FBI 사무실은 지난주 공항이나 쇼핑몰에서 볼 수 있는 공용 USB 포트가 디지털 보안에 위협이 되며 신원 도용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다는 직설적인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FBI는 트위터를 통해 “나쁜 행위자들이 공용 USB 포트를 사용해 악성코드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장치에 도입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충전기와 USB 코드를 직접 가지고 다니고 대신 전기 콘센트를 사용하세요."

FBI의 경고가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용 USB 충전 포트에 대한 우려는 수년 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2019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흔히 말하는 '주스 재킹'에 대해 자체적으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루크 시삭(Luke Sisak) 지방검사는 “의심하지 않은 사용자가 플러그를 꽂으면 휴대폰이나 전자 기기가 감염된다”고 말했다. “악성코드는 연결된 지 몇 분 안에 기기를 잠그거나 비밀번호, 주소, 심지어 휴대폰의 전체 백업과 같은 개인 정보를 범죄자에게 직접 보낼 수 있습니다.”

무료 요금은 귀하의 은행 계좌를 고갈시킬 수 있다고 Sisak은 경고했습니다.

지방검찰청은 다음과 같은 조언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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